[생명의 삶 큐티 ] 스가랴 10장 1절-12절 설교 핵심 정리: 하나님의 회복 약속
스가랴 10장 1-12절의 핵심 의미와 설교 포인트를 쉬운 해설로 제공합니다. 헛된 우상을 버리고 참된 목자이신 하나님께 돌아올 때 주어지는 '늦은 비'의 은혜, 흩어진 백성을 모으시는 회복의 약속, 그리고 선한 목자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결점을 확인해 보십시오. 스가랴 10장 1절-12절 설교 핵심 정리: 하나님의 회복 약속 스가랴 10장 1절-12절 말씀은 목자 없이 방황하는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안타까움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다시 모으시고 강하게 하시겠다는 강력한 회복의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1. 서론: 늦은 비를 구하라 삶이 팍팍하고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우리는 무엇을 의지하며 살아가나요? 스가랴 10장은 마치 목자 잃은 양처럼 방황하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따뜻한 약속입니다. 그들은 헛된 우상과 거짓 지도자들에게 속아 고통받고 있었죠. 하나님은 이런 그들에게 "늦은 비"(봄비)와 같은 절실한 은혜와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참된 목자이신 하나님만이 우리 삶의 유일한 희망이며, 그분을 의지할 때 진정한 힘과 구원을 경험할 수 있음을 스가랴 10장은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2. 핵심 줄거리: 흩어진 양 떼를 모으시는 하나님 스가랴 10장의 이야기는 "봄비(늦은 비)를 구하라"는 명령으로 시작합니다(1절). 비는 하나님의 축복과 생명력을 상징합니다. 하지만 백성들은 하나님 대신 헛된 우상(드라빔)과 거짓 예언자(복술자)에게 마음을 빼앗겼습니다(2절). 그 결과, 그들은 '목자 없는 양'처럼 되어 정처 없이 유리하고 방황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백성을 잘못 인도한 '거짓 목자들'에게 크게 분노하시며(3절), 이제 그분께서 직접 자기 백성, 즉 유다와 요셉(이스라엘)을 돌보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6절).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셔서 흩어진 백성을 '휘파람을 불어' 다시 모으시고(8절), 그들을 애굽과 앗수르 같은 압제의 땅에서 건져내어 풍요로운 땅으로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