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인생을 위하여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믿는다는 것 세상이 온통 불확실함으로 가득 차 흔들리는 것처럼 느껴질 때, 우리의 마음을 붙잡아 주는 단 하나의 진리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믿음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단언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을 믿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히 11:6). 이 말씀은 믿음의 여정을 시작하는 우리에게 가장 근본적인 토대를 마련해 줍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6, 개역개정)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믿음은 단순히 머리로만 동의하는 차가운 지식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보이지 않지만, 온 우주보다 더 실제적이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마음으로 인정하고 하나님께 내 삶을 의탁하는 따뜻한 신뢰를 뜻합니다. 때로는 눈앞의 현실이 너무 거대해 보이고 하나님의 존재가 희미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마치 짙은 안갯속을 걷는 것처럼 방향을 잃고 외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에게도 그런 시간이 있었습니다. 오래전, 꿈을 꾸고 해외 유학을 떠났다가 예상치 못한 일로 인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돌아와야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모든 일들이 겹쳐 깊은 절망감에 빠졌을 때, 기도의 말조차 나오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하나님마저 멀리 계신 것처럼 여겨졌습니다. 바로 그때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하나님, 당신이 정말 여기 계시다면, 제게 당신의 존재를 느끼게 해주세요"라는 작은 속삭임뿐이었습니다. 놀랍게도, 그 연약한 믿음의 고백 위에 하나님의 조용한 위로가 임했음을 기억합니다. 상황이 즉각 변한 것은 아니었지만, 설명할 수 없는 평안이 마음을 감쌌고, 보이지 않지만 여전히 내 곁에 그분이 '존재하신다'는 확신이 샘솟았습니다. 그것은 마치 어둠 속...

새로운 시작을 향한 용기와 믿음, 힘을 주는 성경 구절 7가지 삶은 끊임없는 변화의 연속입니다. 때로는 익숙한 길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설렘과 기대를 안겨주지만, 동시에 두려움과 불안감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성경은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등불이 되어줍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당신에게 힘과 위로를 줄 성경 구절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이사야 43:19 (새로운 길을 여시는 하나님)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하나님은 우리 삶에 새로운 길을 열어주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예상치 못한 놀라운 방법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주십니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2. 예레미야 29:11 (평안과 희망을 주시는 계획)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새로운 시작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이루어지는 과정이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과 희망을 주십니다. 3. 빌립보서 4:13 (능력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새로운 시작은 용기와 결단력을 필요로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을 주시고,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습니다. 4. 신명기 31:8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시는 하나님) 이는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시며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새로운 시작은 외롭고 불안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기억하며 용기를 내십시오. 5. 고린도후서 5:17 (새로운 피조...

불안과 두려움에 짓눌린 당신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용기를 전합니다. 7가지 성경 말씀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얻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설 힘을 얻으세요. 지금 바로 말씀을 만나보세요. 두려움과 불안을 이기는 성경 구절 7개 1. 베드로전서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우리가 느끼는 모든 걱정과 불안을 하나님께 맡기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염려를 아시고, 우리를 친히 돌보시는 분이시므로, 짐을 내려놓고 그분께 의지하라는 뜻입니다. 2.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나님께서 직접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며,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심을 약속합니다.  놀라거나 당황하지 말라고 격려하시며, 하나님 자신이 우리의 굳건한 힘이 되어주시고,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줍니다. 3. 잠언 29: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은 오히려 함정에 빠지는 것과 같다고 경고합니다. 진정한 안전은 사람이나 세상이 아닌,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할 때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4. 빌립보서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걱정 대신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나아가라고 격려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할 때, 인간의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안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마음과 생각을 보호해 주실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5. 시편 118: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시므로, 그 어떤 사람도 우리를 해할 수 없다는 담대한 고백입니다....

삶이라는 여정에서 때로는 무거운 짐을 진 것처럼 지치고 힘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성경 말씀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지친 영혼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일곱 가지 보석 같은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지친 일상에 힘이 되는 7가지 성경 구절 | 마음의 쉼터가 되는 하나님의 약속 찬란한 봄날도, 무더운 여름도, 쓸쓸한 가을도, 차가운 겨울도 모두 지나가듯 우리의 인생길에는 참 많은 계절이 있습니다. 때로는 한 걸음도 내딛기 힘든 순간이 찾아올 때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위로를 얻습니다. 첫 번째로, 시편 23편 4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든든한 안식처가 됩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한 줄기 빛처럼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님의 약속입니다. 시편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두 번째로, 이사야 41장 10절은 마치 따스한 봄바람처럼 우리를 감싸줍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이 말씀은 마치 어머니가 불안에 떠는 아이를 품에 안아주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을 평안하게 합니다.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세 번째로, 빌립보서 4장 6-7절은 걱정으로 무거워진 마음을 내려놓게 합니다. 모든 근심과 걱정을 기도로 하나님께 맡기라는 이 말씀은, 마치 오랫동안 짊어졌던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것과 같은 해방감을 선물합니다. 빌립보서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

수술실 앞에서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리던 순간을 저도 경험했습니다. 그때 성경 말씀은 제게 큰 위로가 되었죠. 오늘은 그때의 마음을 담아, 수술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을 안고 계신 분들께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불안한 마음을 위로하는 말씀: 수술을 앞둔 당신에게 전하는 성경의 약속 혹시 지금 수술을 앞두고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계신가요? 누구나 그렇듯, 수술이란 단어는 우리 마음에 작은 떨림을 가져다주기 마련이죠.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그런 순간에 성경 말씀을 읽으며 얻은 위로와 평안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 모두는 힘든 순간을 지나본 경험이 있습니다. 마치 시편 저자가 말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걸어가는 것 같은 순간 말이에요. 하지만 그때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걸으시며 위로해주셨죠. 수술실이라는 낯선 공간 앞에서도 하나님은 같은 방법으로 우리를 위로해주실 거예요. 시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이사야서에는 참 따뜻한 말씀이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마치 엄마가 아픈 아이의 손을 잡아주듯, 하나님도 우리의 떨리는 손을 꼭 잡아주시겠다는 약속이죠. 수술실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그리고 그 이후에도 하나님은 우리 곁을 한 걸음도 떠나지 않으실 거예요. 사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요한복음의 말씀처럼,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특별합니다. 의사 선생님의 설명이나 가족들의 위로도 물론 소중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우리 마음 깊은 곳까지 달래주시죠. 마치 따뜻한 차 한 잔이 차가운 몸을 데우듯, 그분의 평안은 우리의 불안한 마음을 감싸줍니다.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

경제적 어려움, 정치인과 권력층의 부패, 가족 해체 등의 문제로 인해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말고 갓난아이처럼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어린 시절의 희망과 의지를 되찾아 다시 일어서 힘차게 웃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시 걸음마를 배우자 겨울 날씨 답지 않게 영상의 기온을 유지하고 있다. 예년 같으면 따뜻한 분위기를 피부로 절감할 수 있었을 것이다. 올해의 겨울이 보기 드문 온기(溫氣)로 가득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현실은 실로 차가운 동토(凍土)와 다름이 없다. 숱한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어머니와 딸들이 험난한 세상 속으로 휘말리고 있다. 마음의 겨울은 계절의 변화에 따른 겨울의 추위보다 더 절박하게 동결(凍結)로 다가온다.  또 희망찬 전주곡을 울리며 시작했던 대통령 당선자의 나팔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오랜만에 선거에 의한 정권교체를 이루었다는 자부심도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지 못하고 있다. 화려한 경제지표로 장식하던 방송과 신문의 치장도 볼 수 없다. 어디를 둘러봐도 희망이라는 단어를 찾아지지 않는다. 언제 자신이 거리로 내몰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춤츠러든 가슴은 좀처럼 열릴줄 모른다. 서로가 제 몫을 챙겨 곳간을 늘이려 발버둥친다.  이렇게 허망한 가슴을 들여다보면 어김없이 약속과 믿음이 비어있다. 정부는 날마다 대책을 내 놓는다고 하지만 아무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만한 이유는 충분히 있다. 어렵다는 말을 하면서, 허리띠를 졸라매라는 말을 하면서, 정작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주체들은 여전히 제멋대로 행동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 어떤 사람들인가.  남들이야 길거리에서 굶주리며 죽어 가든지, 직장을 잃어 방황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든지 '내 알 바 아니라'는 듯이 흥청거리는 부류들이 있다. 가장 큰 책임을 느껴야 할 고위 공무원들, 국회에서 법률심의 하나 제대로 못하고 언성만 높였던 한량들, 남의 아이는 절망에 빠져 있거나 말거나 내 아이만 잘 되면 된다는 식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