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며 우리의 마음을 다잡아주는 일곱 개의 소중한 성경 구절과 함께합니다. 시간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지혜의 말씀을 통해, 지난날을 돌아보고 다가올 날들을 소망하며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2025년 새해맞이 성경 묵상 가이드: 7가지 영적 지혜로 시작하는 새로운 여정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이사야 43:18-19)
지난날의 아쉬움과 후회에 발목 잡혀 있진 않나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을 선물로 주십니다. 마치 새하얀 도화지처럼 깨끗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지요. 우리의 실수와 좌절까지도 새롭게 빚어 아름다운 작품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신뢰하며 나아가봅시다.
나의 계획은 너희에게 재앙이 아니라 번영이다.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려는 계획이다.(예레미야 29:11)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불안해하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속삭이시는 따뜻한 약속입니다. 마치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부모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앞날을 세심하게 준비하고 계십니다. 그분의 계획 안에서 우리는 안전하며, 우리를 향한 그분의 마음은 언제나 선하답니다.
너희가 새 것을 보지 못하겠느냐 이제 나타낼 것이라 (이사야 43:19)
일상의 반복 속에서 무뎌진 우리의 눈을 다시 한번 크게 뜨게 하는 말씀입니다. 매일 똑같아 보이는 하루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은혜를 준비하고 계시죠. 마치 봄날 새싹이 올라오듯, 우리 삶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와 축복이 조용히 자라나고 있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삶의 크고 작은 순간들 속에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세 가지 보석 같은 지혜입니다. 기쁨과 기도와 감사는 우리 영혼의 산소와도 같지요. 때로는 힘들고 지칠 때도 있지만, 이 세 가지를 기억할 때 우리의 마음은 다시 생기를 찾을 수 있답니다.
낙심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이사야 41:10)
힘든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마치 어둠 속의 작은 등불처럼, 이 말씀은 우리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해줍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우리의 발걸음 하나하나에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함께하니,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전진해봅시다.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노라 (이사야 65:17)
하나님의 창조는 끊임없이 계속됩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매 순간 새로운 은혜를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지요. 마치 매일 아침 떠오르는 태양처럼,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우리의 삶을 새롭게 비추어 주십니다.
내가 네게 복을 주고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세기 12:2)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계획과 축복의 약속입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성공이나 번영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리를 통해 다른 이들에게도 복이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이 담겨있지요. 새해에는 받은 복을 나누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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